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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한국GM 실사 Kick off 미팅 착수 - GM측에 조건부 단기 브리지론 제공 의향 전달-
- 충분한 실사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제공 불가-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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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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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실사기간 중에 한국GM의 운영자금이 부족하게 되는 경우 그 일부를 산은이 대출해 줄 것을 GM측으로부터 요청받았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4월 하순까지 실사를 진행한 후, GM측의 충분한 자료제공 등 실사에 대한 성실한 협조와 확실한 담보를 전제로, 산업은행 지분 율만큼 담보 부 단기 브리지론 형태로 제공하겠다는 의향을 GM측에 전달했다. 단, 실사협조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제공하지 않기로 했으며 GM측의 성실한 자료제공 전제下에 일단 2개월로 합의하였고 GM측의 협조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산업은행은 GM본사도 한국GM에 대한 신차배정을 신속히 확약하고, 정부와 합의한 3대원칙에 부합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하고 지난 3월 12일(월) GM측과 실사 Kick-off 미팅을 한 바 있고, 3월 14일(수) 본격 실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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