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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 실시 - 주민 재난상황 대비 철저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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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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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총괄 재난안전대비 종합훈련 장면
안전총괄 재난안전대비 종합훈련 장면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3일 남동체육관에서 2016 남동소방서 긴급구조훈련과 연계한 ‘남동구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남동구 안전총괄실 등 7개 협업부서와 남동소방서, 남동경찰서 등 총 9개 유관기관 등 총 30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초기대응 역량강화를 목표로, 실제 재난 현장을 재연하고 기관별로 주어진 임무에 신속히 대응하는 훈련을 통해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별 역할을 정립하고 재난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함양했다.


특히, 구청은 담방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주민센터에서 행정지원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구민들을 훈련 참관인으로 초청해 구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안전 문화 확산에 주력했다.


장석현 구청장(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오늘 훈련을 통해 우리 구 협업체계와 유관기관의 역할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 어떠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재난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해 뜻밖의 재난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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