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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국회의원, 설 맞이 관공서 격려 방문 관공서 현장 근무자 격려와 긴급대비태세 유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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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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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국회의원이 구월지구대를 격려 방문했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의원이 설 연휴를 맞이해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지역구인 인천시 남동구의 관공서와 복지시설에 격려 방문을 나섰다.


맹성규 의원은 먼저 남동경찰서, 남동소방서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를 방문해 시민 행복과 치안,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가장 먼저 공단소방서에 방문한 맹 의원은 남동공단 소재 노후공장 안전 문제와 관련한 현안 보고를 받았다.


맹 의원은 “남동 스마트 산단 추진에 따라 남동공단 재구조화가 진행될 예정이나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오는 4월 시행 예정인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과 관련, 소방관 처우 개선과 소방서비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맹성규 국회의원이 공단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
맹성규 국회의원이 공단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

맹성규 국회의원이 공단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

이후 각 지구대와 파출소에 방문해 명절 연휴간 긴급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한 뒤 “우리 남동 경찰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 실력있는 경찰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맹 의원은 노인요양원, 사회복지관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들려 시설물을 점검하고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와 새해 인사를 나눴다.


맹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복지의 국가 책임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맹성규 국회의원은 23일 지역 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물가를 점검하는 등 민심을 청취하고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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