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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수소경제포럼, 국내 수소경제 현장 방문 정부 정책 및 국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회 지원 강화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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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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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수소경제포럼에 이종배 · 전해철 의원, 연구책임 의원 김정재. 이정문. 정태호 의원은 국내 수소경제 정책 현장과 산업 현장을 살펴보며,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회 지원방안을 강화해 나간다.

국회 수소경제포럼은 지난 6월 8일 (목), 전북지역에 소재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두산퓨얼셀 익산공장을 방문하여, 수소 상용차 및 연료전지 생산공정을 시찰했다.

이날 국내 수소경제 현장 방문에는 이종배 ‧ 전해철 국회 수소경제포럼 대표의원과 김정재. 안호영. 양정숙. 이용선. 이정문. 정태호 의원 등이 참석 했다.
 
이번 시찰은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강화 등을 위해 수소경제 정책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국회가 입법. 제도, 예산 확대 등 정책 및 산업계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제5차 수소경제위원회를 통하여 수소 상용차 보급 확대, 수소발전 입찰 시장 개설 등의 정책을 발표하고, 올해 초부터 인천지역 등에 수소 버스 보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수소 법 개정안 시행 (’22.12.14)에 따라 수소발전 입찰 시장 연도별 구매량 산정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행정 예고하는 등 구체적 성과를 보인다.



 
이에 국회 수소 경제 포럼은 수소 버스 및 트럭, 특장차, 중대형 버스 등 세계 최대 규모의 상용차 양산 공장인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과 연산 300MW 규모의 인산형 연료전지 (PAFC) 양산공장인 두산 퓨얼셀 익산 공장을 방문하여 , 산업 종사자를 치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종배 의원은 “ 글로벌 수소 경제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수소 차, 연료전지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을 만큼, 국가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이번 시찰을 통해 국내 우수 기술력이 한층 더 보강되어 수소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는데 속도를 더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또한, 전해철 의원은 “수소 차와 연료 전지는 수소 생태계 조성에 기반 산업으로 수소 경제에 대한 국민의 수용성 증진에도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라면서 “ 관련한 정부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수소 산업 현장에 유입되어 글로벌 수소 시장에서 대한민국이 중심국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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