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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 언어상] 시상식 참석 정쟁적 언어 사용 개선 정치언어 품격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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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2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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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 언어상] 시상식 참석/사진=김선녀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11월 23일 (목) 오전 10시 국회 의원 회관 제2 소 회의 실에서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 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제10 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 언어 상’ 시상식을 참석했다.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 언어 상’은 매년 국회 내 공식 발언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정쟁 적 언어 사용을 개선하고 정치 언어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 의장은 이날 시상식 축사에서 국회 내에 공식 카달 로그를 분석하여 품격 있는  언어로 구상하는 정치인을 선별하여 드리는 상이라고 말하며 품격 있는 말과 정연 한 논리가 국회의 실례와 정치인들의 실례를 쌓아가는 기본이라며 그런데도 마치 무찔러야 하는 적을 대하듯 독한 말과 안위 적인 행동으로 최소한의 예의조차 내 던지는 것을 보여 주어 매우 안타깝다며 지난 10월에 양 당 원내 대표가 국회에서 고성과 야유 하지 않겠다는 신상 협정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이 약속이 계속 지킬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여러 수상자 분께서 더욱더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의장으로서 이런 정치 언어를 읊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언어 품격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사진=김선녀 기자
 
이날 수상자는 대상 백혜련 의원, 바른 정치 언어상 김한규, 민병덕, 박광온, 송기헌, 오영환, 이원택, 임오경 의원 김미애, 김승수, 서범수, 윤재옥, 전주혜, 정희용 이은주 의원으로 김진표 국회의장이 참석해 시상했다.

한편 백혜련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법제 사법 위원회 간사·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 정무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최고 위원·전국 여성 위원장 등 당 내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올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정치 문화 개선과 국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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