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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2017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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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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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 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마치고 참석자 모두 기념촬영./사진=용인동부경찰서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는 4. 13(목) 09:45~11:30 경찰서 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시의회 의장, 이우현, 김민기 국회의원, 최종선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초등학교 57개교 녹색어머니 등 200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신임 연합임원 위촉장 수여와 전년도 유공 회장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

 

특히 용인동부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57개교 18,9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단위 교통봉사단체로 앞으로 1년간 매일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헌신적인 봉사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안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회장에 취임한 김태숙 녹색회장(청곡초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다짐을 하였고, 김상진 경찰서장도 녹색어머니회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우리 경찰도 사명감을 가지고 어린이드르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근무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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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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