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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의원,‘포스트 코로나와 대한민국 풀체인지’토론회 개최 洪, “한국의 경제적 충격 최소화 위한 정책 방안 절실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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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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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와 대한민국 풀체인지-경제분야_포스터_홍영표의원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부평을)이 오는 23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와 대한민국 풀체인지-경제분야’ 토론회를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분야별 과제 규명을 위해 연속토론회로 기획된 이번 토론회는, 이미 지난 16일(화) 외교안보 분야 논의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그 두 번째인 23일 경제분야 토론회는 코로나 위기 속 한국경제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 좌장은 홍영표 의원이 맡았으며 1부는 전문가 발제로 진행된다. 발제자는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차현진 한국은행 인재개발원 교수가 맡아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는 한국의 경제전략, 한국판 뉴딜과 지역균형발전 및 개혁, 코로나19 시대의 신중앙은행론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21대 국회에서 경제금융 분야 대표 전문가인 이용우, 홍성국 의원과 국제경제전문가인 최지은 더불어민주당 국제대변인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영표 국회의원은 “팬데믹에 돌입하면서 세계 각국은 방역과 경제응급조치에 집중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역시 다르지 않다”며 “단기적 경제 충격 최소화도 중요하지만, 코로나를 기점으로 변화하는 글로벌경제체인에 맞춰 선제적인 경제 정책 수립을 통해 선도국가로 도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한국의 소프트파워 평가와 연계하여 세계경제 속 한국의 위치를 재조정해야 할 것”이라며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가 세계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경기침체와 피해에 대비하는 실질적인 금융정책과 재정정책의 수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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