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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알베르토 차관, 한국 정부인증 ESS에너지 신기술 남미 확산 기여 -새한일보 신 유술 사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향후 한국 아르헨티나 상호교류 커질 전망-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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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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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신기술 개발로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ESSCOM(대표 이장헌)이 아르헨티나 정부와 구매 계약이 성사 돼  남미시장의 새로운 수출 유망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ESS측이 개발한 신기술은 전기절감 장치로 전문가들의 검증결과 기존 시장에서는 볼 수 없는 성능이나 기능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ESSCOM측은 지난 21일 오후 7시 삼성동 코엑스 2층 오리옥스 홀에서 신기술 2,000만 불 구매 오더 장 수여식 및 남미 아르헨티나 정부 알베르토 차관 일행 간담회를 가졌다. 행사장에는 벨그라노프로젝트 담당 알베르토 차관, 오스발드발르냐다.



esscom japan 간노아츠코상에게 esscom 가정용 오더장 전달
esscom japan 간노아츠코상에게 esscom 가정용 오더장 전달

국민연금재단조합 대표 등 아르헨티나 정부 관료와 일본 ESSCOM JAPAN 간노아츠코사장, 한국에서는 이에스에스콤 관계자와 투자가등 100여명 참석했다.


이날 오더장 수여식은 알베르토 차관이 일본 ESSCOM JAPAN 간노아츠코 사장에게 가정용 구매 주문서 ESSCOM 30,000 대 (2,000 만불)에 대한 구매 오더 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어 유니버스그룹의 여우석 회장은 이에스에스콤 이장현 회장에게 의정부 e편한세상 아파트 등 주택단지에 설치할 이에스에스콤 가정용 3339대분( 20여억원)의 주문서를 전달했다.


행사에 앞서 알베르토 차관 일행은 지난 15일 한국에너지기술산업 현장을 방문, 에너지절감 사례 등을 경청했다. 알베르토 차관 일행은 지난 18일에도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 서울연구센터를 방문, 현장에서 에너지절감을 위한 연구결과를 직접 확인 한 뒤 ESS측의 에너지신기술을 통한 에너지절감을 재차 확인, 에너지절감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신유술 새한일보 아르헨티나차관 알베르토
신유술 새한일보 아르헨티나차관 알베르토

알베르토 차관 일행은 계속해서 21일 오전 11시 새한일보사와 한국방송뉴스통신사 KBNS(대표 신유철)를 방문, 간담회를 가진 후 향후 아르헨티나의 주요 언론들과 KBNS 통신사 간에 업무제휴를 갖기로 약속했다.


특히 알베르토 일행은 세계인류와 미래를 위한 세계적 기후변화협약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한국방문기간 에너지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였고, 한국정부인증 ESS에너지신기술이 아르헨티나와 남미지역에 확산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새한일보 신유술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아르헨티나 정부의 알베르토 차관 일행이 에너지기술산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한국 주요 관련기관 및 기업체를 방문 한 것은 지난 2015년 12월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세계 195곳의 모든 참가국들이 새로운 파리기후변화 협약 가입에 동의하고 이산화탄소감소 정책이 현실화되는 것을 감안 한 행보로 풀이된다.


아르헨티나 차관 태양광 에너지 기술공장 방문
아르헨티나 차관 태양광 에너지 기술공장 방문

이번 알베르토 차관 일행의 한국방문 계기로 향후 ESS측과 거대 남미 시장 간의 상호 교류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남미는 아르헨티나를 비 롯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 여러 나라로 구성 돼 있으나 이들 국가 중 아르헨티나가 외국의 기술력이나 투자자들이 오는 것을 가장 환영하는 나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는 농 축산업이 주업인 나라로 나라의 면적은 넓으나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데다 기술력이 부족해 전력사정이 좋지 않다. 특히 계절별로 4계절 중 여름철이 긴 나라 인 데도 전력사정이 나빠 자주 정전이 되는 등 국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어 연방정부나 지방정부가 외부기술 적극 영입하고 있다.


알베르트 차관은 “현재 아르헨티나는 에너지법이 새로 바뀌어 외부기술이 들어오는 것을 정부차원에서 적극 권장하고 있다”며 “이에스에스콤 처럼 훌륭한 기술력을 가진 회사가 들어와 에너지 산업에 발전을 가져온다면 국가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알베르토 차관(아르헨티나)
박원순 서울시장과 알베르토 차관(아르헨티나)

ESS 에너지신기술은 한국의 주식회사 이에스에스콤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새로운 기술로 그간 계속해서 기술 업그레이드의 과정을 거쳐 삼성전자, 신세계 의정부 민자역사, 인천공항 등 국내 주요시설에 적용 기술접목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크고 작은 신규 아파트 건설 현장에도 이에스에스콤의 제품을 적용하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도 날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발명특허기술 까지 획득 해 일본은 물론 남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점차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


주식회사 이에스에스콤은 이러한 기술력 인정으로 최근 ESSCOM JAPAN과 협력을 통해 이번 남미시장의 교두보인 아르헨티나에서 2,000만불에 달하는 ESSCOM 수출 오더가 성사된 것이다.



원희룡제주지사와 알베르토차관 기념 촬영
원희룡제주지사와 알베르토차관 기념 촬영

ESSCOM 이장헌 대표는“ 아르헨티나의 경우 땅이 넓고 비옥해 농축산물을 비롯 석유자원까지 가진 나라지만 전기는 다른 지역에서 구입해서 쓰고 있는 실정이라 새로운 기술력을 가진 ESS측의 기술시스템을 적용한다면 현지 국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 이에스에스콤의 제품이 남미 전역에 공급돼 세계적인 에너지문제를 해소하고 이산화탄소를 감소하는데 기여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SS 신기술은 전력절감 최대 10.53%, 효율최대 11.29%의 향상효과를 주고 지구 온난화 원인 물질인 이산화탄소(CO2)를 1 Kwh당 430 그람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이장헌 회장이 개발한 ESS신기술은 전문기관으로부터 에너지효율성을 높이 인정받아 해외에서 국가정책 사업으로 반영되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한국과의 교류협력방안,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아르헨티나와 한국과의 교류협력방안,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교환

이미 삼성전자부품연구소, 삼성상암데이터센더 설치에 이어 인천국제공항신축사업, 대구역 신축터미널, 삼성 SDS 신축사옥, 일반 아파트 건축물에 설치를 시작 해 향후 계속해서 수요가 급증 할 것으로 보인다.


알베르토 차관 일행은 방한 중 박 원순 서울시장, 원 희룡 제주지사 등을 만나 양국의 교류와 협력에 공감하고, 지구 온난화 원인물질인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한국 측의 여러 가지 에너지관련 법령과 제도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져 상호 발전적인 관계가 예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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