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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 ‘Hygiene Kitchen’ 운영 식중독 제로화 사업을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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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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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 hygiene kitchen 운영
고양시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 hygiene kitchen 운영
고양시(시장 최성)가 민간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 어린이급식 관리 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급식소 조리실의 위생·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식중독 제로화를 만들기 위한 ‘Hygiene Kitchen(안전한 급식소)’ 사업을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했다.

‘Hygiene Kitchen’은 조리실 청결 및 위생관리를 원하는 5개 기관을 대상으로 ▲급식소 실태조사 ▲맞춤형 컨설팅 ▲위생·안전관리 매뉴얼 지침서 제공 및 사후점검, 피드백의 3단계에 걸친 전문가 멘토링을 실시한 후 위생적인 기관에 ‘Hygiene Kitchen 우수급식소’ 현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척도 기준 평균 4.96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급식소 시설장은 “정기적인 위생관리로 청결한 조리실의 모습을 갖추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변기원 고양시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장은 “센터에 등록된 수백개의 어린이 급식소가 단지 급식센터에서 지원하는 위생관리에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 위생사항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자발적인 실천을 통한 위생적인 조리실 관리 및 안전한 급식제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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