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장(앞줄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치안 안보 현장 점검 및 중부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중부경찰서)

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장이 21일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치안 안보 현장 점검 및 중부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청장은 안영수 서장으로부터 업무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직원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상황실·형사팀·민원실 근무자를 차례로 격려했다.

이어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 치안안보현장을 점검했다.

이주민 인천경찰청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현장근무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청장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역치안 질서 수호를 위해 중부서 직원들이 힘을 모아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