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경인본부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정보통신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파통신기술교육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인천캠퍼스)

전파주간을 맞이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경인본부가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소림) 정보통신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파통신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무선국검사, 전자파강도측정 및 자격검정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수년간 이공계대학 학생들에게는 전파기초이론과 측정장비 운용법 등의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육성에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ICT 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과 NCS기반 채용제도를 대학생들에게 소개시켜 줌으로써 방송통신전파 분야의 취업정보를 습득하고 취업 경쟁력 확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폴리텍Ⅱ대학 김소림 학장은 “실무중심의 다양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살아있는 참人폴리텍 정신을 고양하고 방송통신전파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커뮤니케이션 리더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