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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과 48개 대학총장실천 선언 선포식 진행 - 캠퍼스타운′, 요즈마글로벌 캠퍼스 총장 ′청년 창업′기조연설-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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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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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대학총장+서울시장)와 공동으로 11월 23(목)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캠퍼스타운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의 목적은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상생, 특히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에 대한 국내외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대학도시 서울」로서 서울시와 대학이 함께 ‘대학, 지역, 청년’이 상생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또한 육부 관계자도 종합토론에 참여하여 심도 있게 캠퍼스타운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며, 향후 교육부와 긴밀한 협력으로 대학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첫 번째 기조연설은 Hezki Arieli(헤즈키 아리엘리) 요즈마 글로벌 캠퍼스 회장이 「스타트업 펀드와 청년 창업」을 주제로 진행한다.

 
 두 번째 기조연설은 박원순 서울시장이「서울시 청년창업, 일자리캠퍼스타운 정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대학도시 서울」선포식은 제2회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 에서 이미 공감한바 있으며, 이번 콘퍼런스에서 정책협의회 전 회원49명(시장+48명 대학총장)이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실천 선언문’에 서명을하는 선포식을 진행한다.    


퍼런스의 오후 세션에서는 ▴지역내 사회적경제 주체로서 대학의 역할[Keith Jeffrey(키스 제프리/영국/코벤트리대학교 사회적기업 센터장)] ▴대학지역 상생, 맨해튼 빌 프로젝트[Richard Plunz(리처드 플런즈/미국/컬럼비아대 교수)] ▴ 캠퍼스타운과 창업전략[김세용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등 3가지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며, 마지막 순서로는 패널(기조연설자, 강연자 포함)이 참여하여 「 캠퍼스 타운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김학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캠퍼스타운 국제 콘퍼런스는 대학이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국내외 성공모델을 공유하고 정책을 발전시키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중앙정부와 자치구를 비롯하여 대학들과 긴밀한 협조하에 캠퍼스타운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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