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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성 회장,2018년 새해도..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뜨거운 동행” -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이나 문화 활동마저 접하기가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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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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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선수와 함께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최대성 회장(우)
최 대성 (사)남양주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는데 진력하고 있다.


최 회장은 (사)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 부회장으로 임명되면서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으며 2018년 ”올해 (사)남양주스페셜올림픽코리아 창립과 더불어 회장 직을  수락하였고 본격적인 후원과 봉사를 구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 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17년 4월 기준, 1급부터 6급까지 약 250만 명의 장애인들이 있다. 며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이나 문화 활동마저 접하기가 쉽지가 않다" 고 말하며 “그동안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 대외협력위원으로 활동해오다가 그런 어려운 부분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중심단체로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며 "이렇게 많은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기울인 것은 정상인들이 사소하게 누리는 맑은 공기조차도 마음껏 마실 수 없고 관리 시스템 상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을 가까이서 확인했다.


특히 최 회장은 "지난 10여 년간 남양주에 위치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결손가정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다문화가정지원을 하였으며 발달장애와 지적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잔디구장이나 실내체육관 등에서 축구나 농구를 통하여 마음껏 활동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며. 그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심어주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애인들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밸런스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도왔고, 각종 대회에 출전의 기회를 모색하고 참여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물심양면 앞장섰다" 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들에게 단발적이고 단순한 도움에 앞서, ‘섬김’이라는 모토를 갖고 봉사하고 있다“고 말하며 ”진심에서 우러나온 이타심을 발현하고 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의 소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모여 한마음이 되는 것이다" 며 "그러기 위해서 우선 2018년 새해에는 함께 땀 흘리며 어우러질 수 있는 스포츠 관련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것이 결국 장애인 부모는 물론, 지역민들을 위하는 일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 과 함께 동참을 호소 플래카드



최 회장은 추운 겨울에 물리적, 정신적으로 허기진 장애인들에게 더 없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 회장은 아울러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에 소외된 발달 장애인을 위해 봉사함으로써 그 역할이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남양주는 물론 지역의 리더, 지역민의 성실한 동행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는데 진력 하고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돌보며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 22일 '제25회 2017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사회공헌 공로부문에 최 회장이 수상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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