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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여객터미널, 공항 이용객 입장에서 공간 구성·배치 - 여객 대기시간·환승 동선 최소화…실내조경 확대·상시 공연장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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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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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월 18일 개장되는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에 공항 이용객 입장에서 다양한 공간을 구성·배치하였고, “항공기를 이용한 이동을 위한 공간” 이상의 가치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제2 여객터미널이 1월 18일 개장하면 인천공항은 기존 제1 여객터미널과 새로 개장하는 제2 여객터미널로 분리 운영된다.


제1 여객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 저비용항공사 등 86개 항공사가 운항하게 되며, 제2 여객터미널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항공, KLM네덜란드 항공 등 4개 항공사가 운항하게 된다.


기존 운행하던 일반·리무진 버스, 공항철도·KTX는 모두 제2 여객터미널까지 연장 운행하게 되고, 두 터미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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