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 김종훈 의원은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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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김종훈 의원은7월5일오전에 국회 정론관에서 일본정부의 경제보복 조치 중단 촉구 결의안 제안 기자회견에서 우리 사법부가 내린 합당한 강제징용 판결에 일본정부가 억지스런 경제보복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를 비롯한 우리 정부도 WTO 제소를 포함한 적극적인 맞대응 의사를 밝혔다.
우리 국회도 일본 정부의 안하무인을 방관하고 있을 수 없다며 강제징용 문제는 우리 국민들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않니다.
중국과 북한, 아시아의 많은 국가 국민들이 과거 일본 식민지기 위안부와 강제징용 등으로 무수한 피해를 입었고, 반세기가 훌쩍 지난 지금까지 현재 진행형이다며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가만히 보고만 있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김종훈 의원은 국민들의 뜻을 담아 <일본정부의 강제징용 사과와 경제보복 조치 중단 결의안>을 제안하고자 하며 잘못된 한일관계를 바로잡는 차원에서라도 여야를 떠나 동참해 주기를 기자회견을 통해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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