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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등포구 소기업소상공인회, 경북 상주시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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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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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서울시 영등포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최병열 회장(오른쪽)과 경북 상주시 이정백 시장(왼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선근 기자)

사단법인 서울시 영등포구 소기업소상공인회(회장 최병열)가 21일 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업무협약에는 이정백 경북 상주시장, 최경철 상주시의회 부의장, 황태하 시의원과 최병열 영등포구 소기업소상공인회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연구실험 기자재 업체인 (주)동청매 박명서 대표 등이 참석한 열렸다.


주요협약내용으로는 상주시 한방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와 연수원 호텔 등 시설에 대한 임대 및 분양협력, 상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와 가공품 판매, 한방산업단지 휴양림, 야외음악당, 사우나 등 시설물 사용 편의 제공 등 양기관 상호상생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상주시를 위해 먼 길 달려오신 영등포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최병열 회장과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상주시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당일 방문이 가능한 지역인 만큼 힐링과 웰빙 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상주시 한방산업단지의 경제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사단법인 서울시 영등포구 소기업소상공인회와 경북 상주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선근 기자)
이어 최병열 소기업소상공인회 회장은 "상주시와 협약을 맺게 돼 감동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협치의 뜻을 갖고 이 자리를 마련한 것은 커다란 의미가 있고 상호 성공 파트너가 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총 100만평 규모에 연간 40만명이 방문하는 한방산업단지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한방단지로 우뚝 설 것을 믿는다“며 ”우리 단체가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번 협약을 체결한 서울 영등포구 소기업소상공인회는 1000여 명의 회원들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최고의 모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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