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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테니스, 빌리 진 킹 컵 브라질 원정 경기 확정! 2023 빌리 진 킹 컵 플레이오프 상대가 브라질로 결정됐다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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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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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간) 국제테니스연맹(ITF)에서 발표한 2023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한국은 오는 11월 10일~11일 또는 11일~12일 이틀간 브라질에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5전 3선승제(4단식 1복식)로 열린다. 첫날 2단식, 둘째 날 2단식과 복식이 진행된다.

여기서 이기면 2024 빌리 진 킹 컵 16강 본선 진출 전 마지막 관문인 최종 본선 진출 전(Qualifiers)에 오르고 지면 지역 1그룹 예선으로 내려간다.

브라질과의 역대 전적은 1승을 기록 중이다. 한국은 1985년 일본에서 열린 월드그룹 준결승에서 2-0으로 이겼으며 여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빌리 진 킹 컵은 세계 16강에 해당하는 본선(Finals), 본선 진출하던(Qualifiers), 본선 진출 전에 나갈 팀을 결정하는 플레이오프(Play-off)와 지역별 그룹 예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3 빌리 진 킹 컵 플레이오프는 최종 본선 진출 전(Qualifiers)에서 패한 국가 및 각 지역 1그룹 예선을 통과한 국가 등 총 16개국이 교환 방식으로 치르는 대회다.

한국은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3 빌리 진 킹 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에서 조 2위를 기록하며 25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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