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대한씨름협회 황경수 회장,(중앙)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국립민속 박물관 김종대 관장 업무협약식 이후 악수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김선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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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대한씨름협회는 5월17일 (수) 국립민속박물관과 대한씨름협회가 K-씨름 진흥을 위해 업무 협약을 통해 전통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체결 했다.
이 자리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씨름을 국민과 함께하는 K-스포츠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양 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전통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온 우리나라의 대표 생활문화박물관인 국립민속박물관과 “2023년을 K-씨름 부활의 원년”으로 삼아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K-스포츠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K-씨름 진흥방안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후 모두함께 기념촬영 하였다./사진=김선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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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협약에서는 전통문화 ‘씨름’의 저변 확대화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의 협력, 씨름의 콘텐츠 활성화 및 연구 분야에 대한 기반 조성, 공공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한 문화자원 활용 및 교류에 관한 사항 등이 단계 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대한씨름협회는 업무 협약에 따라 전통문화로서의 씨름의 대중화와 진흥 촉진을 공동 목표로 삼고, 올해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날, 단오, 추석 등 세시풍속 행사에서 씨름 체험 교실(도깨비와 씨름 한판)·씨름 대회(K-씨름왕)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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