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 본진 출국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고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이징으로 떠났다.
한국은 이번 베이징 대회에서 7개 종목 중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6개 종목에 총 125명의 선수단(선수 64명, 본부임원 25명, 코로나19 대응팀 5명, 경기임원 31명)을 파견한다.
원윤종과 컬링의 김은정이 선수단 남녀 주장을 맡고 쇼트트랙의 곽윤기와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선은 개회식 기수로 선정됐다.
한국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1~2개를 따내 종합 15위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2018 평창 대회 종합 7위를 했으나 코로나로 해외 전지 훈련 조차 여의치 않아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목표치를 낮추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선수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돌아오길 바란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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