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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아시아 EDM의 메카로 키운다 -한국관광공사, 인천시, 피터팬엠피씨(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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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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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왼쪽)이 인천시청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가운데), 피터팬엠피씨(주) 황인준 회장(오른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7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시장 박남춘), 피터팬엠피씨(주)(회장 황인준)와 '빅시티비츠 월드클럽 돔 코리아 2018(BigCityBeats World Club Dome Korea 2018)'의 성공 개최 및 외래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빅시티비츠 월드클럽 돔은 독일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문 라디오방송사인 빅시티비츠(BigCityBeats)사에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EDM이벤트로 해마다 약 15만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EDM행사 중 하나다.


지난해 9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돼 2만 8000여 명의 외국인 관람객을 유치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엔 영국의 권위 있는 EDM 잡지인 DJ MAGAZINE에서 매년 실시하는 인기투표, TOP 100 DJs(2017년) 랭킹 1~3위에 올라 있는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디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en)을 포함, 유명 DJ 120여개 팀이 참가하며 외국인 4만 명을 포함,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정진수 관광상품실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관련 “인천시와 주최사인 피터팬엠피씨㈜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쏟는 한편 공사 해외지사망 등을 통한 전면적인 홍보마케팅 전개 등을 통해 2022년도에는 외국인 10만 명이 관람하는 초대형 글로벌 이벤트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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