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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中小기업 8월 경기전망 4.0P 하락 -중기중앙회 인천본부, 8월 中小기업 경기전망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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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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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강지용)가 인천소재 중소기업 20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8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80.0으로 전월대비 4.0p 하락했으며 전국(82.0) 대비 2.0p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6.0p 하락한 76.4로 조사됐으며, 비제조업은 전월보다 1.9P 하락한 83.7로 조사됐다.


이는 국내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약화된 가운데 내년 최저임금의 10.9%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부정적 경기전망이 강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8월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 SBHI를 보면 원자재조달사정만 상승하고 생산, 내수판매, 수출, 경상이익, 자금사정은 전월보다 하락했다. 


인천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내수부진(79.5%)이 여전히 최대 경영 애로사항으로 조사됐으며 그 다음으로 인건비 상승(32.7%), 원자재 가격 상승(17.6%), 업체간 과당경쟁(16.1%)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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