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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원도심 내 도시형 양해각서 MOU 체결 - 美 KKR, SK인천석유화학, 서구, 인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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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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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서구청장 이재현)는 7월 26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시, 외투기업 KKR(美), SK인천석유화학㈜와 서구 석남동 공업지역 내 도시형“혁신물류센터”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추진되는 도시형“혁신물류센터”는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SK인천석유화학(주) 부지 55,733㎡에 건축연면적 300,000㎡(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로 총사업비 약 3,000억 원을 투입하여 건립된다.

 
또한, ‘혁신물류센터’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약 1,500명의 고용창출과 세수 증대의 파급효과가 예상되며, 원도심 지역의 개발과 경제 활성화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출하가 가능한 대형보관창고, 저온 및 상온 복합시설 보안시스템, 전자동 LED 조명 시스템 등을 갖추고 물류센터 7층까지 물류차량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기대된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혁신물류센터 건립이 투자나 경제적 관점 뿐 만 아니라 대규모 물류시설 건립에 따른 환경적 측면을 고려하고, 서구 주민의 직접고용 등 일자리 계획을 구체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 상생하는 방향으로의 투자”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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