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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통영 홍도 인근 해상서 추진기 장애 낚싯배 구조 - 진해선적, 승선원 22명)를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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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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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 사진 제공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명준)는 7월 13일 20시 04분경 통영시 홍도 북동방 10해리 해상에서 추진기(프로펠러)에 줄이 감겨 표류 중인 낚싯배 N호(9.77톤, 진해선적, 승선원 22명)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낚싯배 C호는 같은 날 17시 12분경 낚시객을 싣고 창원시 행암항을 출항하여 낚시하던 중 상기 해점에서 추진기에 장애가 발생하여 표류하게 되자, 선장 K씨가(남, 70년생)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하였다.



부산해양경찰서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1천톤급 경비함정 등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하여 선박상태를 확인한 결과, 추진기에 씨앵카 줄이 감긴 것이 확인되어 해경 잠수요원 2명을 투입해 이를 제거하였다.

시운전 결과 추진기가 정상 작동해 자력운항이 가능하여, 경비함정의 안전 호송을 받으며, 출항지인 창원시 행암항에 23시 55분경 입항 조치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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