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역뉴스
인천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 7월부터 10월까지, 57개 사업장에서 총262명 참여 -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07.13 18:50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7월부터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일자리 발굴단, 자전거 수리 센터, 중소기업 연계 공동작업장 등 57개 사업장에서 총 262명이 참여하게 된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 주 30시간, 65세 이상 주 15시간이며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수준인 시간당 7530원이다.


올해 지역의 특성·기술·공간 등을 활용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일자리사업으로 정체성 확립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 발굴과 취업교육지원, 기술 습득 및 민간취업 연계 강화를 통한 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용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소득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미라클
기간 : 현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