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역뉴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차이나 링크(상해&항주) 성료 -상해, 항주 비즈니스 미팅 및 거점형성을 통한 중국 진출 지원-
KBNS 뉴스통신사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18.07.01 23:11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8 차이나 링크(상해&항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제공=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주영범)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5박 6일간 우수 스타트업의 중국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 차이나 링크(상해&항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18 차이나 링크(상해&항주) 프로그램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차이나 링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중국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 스타트업 대상으로 중국 현지 파트너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중국 현지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 차이나 링크(상해&항주) 프로그램은 상해지역의 창업환경 조사 및 현지 네트워크 구축, 항주지역 신규 거점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진행된 현지화 과정을 시작으로 중국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상해 현지 데모데이, 2018 상해 MWC 참관 등의 활동을 진행 후 항주 창업 생태계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 차이나 멤버십 기업 10개사 중 크리에이티브밤, 슈퍼트랙, 비투코리아, 코어사이트, 아트쉐어, 라이크어로컬, ㈜빅토리아프로덕션 등 7개사가 참여했다.


2018 차이나 멤버십 기업 중 선발된 7개 기업은 지난 27일 상해 이노스페이스에서 중국 현지 VC, 액셀러레이터 등 50여명 대상으로 진행된 데모데이에 참여했다.


국내 기업과의 파트너 발굴을 희망하는 현지 VC, 액셀러레이터, 기업 대상으로 투자유치 및 파트너 발굴을 위한 IR을 진행하고 투자자 및 기업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2018 차이나 링크(상해&항주) 프로그램과 더불어 6월 26일 상해 한국문화원에서 제6회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 행사도 개최했다.


4차 산업 혁명, 기술과 시장의 콜라보라는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상해 현지 진출기업 및 2018 차이나 링크(상해&항주) 프로그램 참여기업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2018 차이나 링크(상해&항주)”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의미있는 비즈니스 결과를 기대하고 인천센터는 신규 거점을 계속 형성하며 깊이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s © 2016 KBNS뉴스통신사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