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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5월 동작구 화재발생 통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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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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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사진 제공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2018년 5월 동작소방서 관내 화재발생을 통계분석한 결과 화재 21건, 재산피해액 1천9백3십8만원, 인명피해 3명(부상)이라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에 비해 각각 화재 1건(5%)증가, 재산피해 2천1백4십3만6천원(52.5%)감소, 인명피해 1명(사망 1) 감소한 수치다.

원인별 발생 순위는 부주의 14건, 전기적 요인 4건, 방화(의심) 2건, 자연적 요인 1건순인데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음식물조리 8건, 담배꽁초 4건, 용접 1건, 가연물 근접방치 1건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 발생 순위는 공동주택 8건, 단독주택 5건, 일상서비스 3건, 야외 3건, 기타 3건순으로 발생했는데, 특히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



동작소방서

윤민규 지휘팀장은 “5월 통계분석 결과, 주거시설에서의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 담배꽁초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한 만큼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의 관계인은 ‘이정도 쯤은 괜찮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설치를 실천하는 것이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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