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꾸는 나무가 주말체험활동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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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꾸는 나무’는 지난 23일 6월 주말체험활동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를 진행했다.
중구에 위치한 미추홀 전통음식문화연구원에 방문해 전통음식인 ‘돼지갈비찜’을 부모와 자녀가 협동해 직접 만들고 건강한 식탁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우리의 맛있고 멋있는 식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다니는 청소년들과 부모·형제·자매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참여한 박도현 학생은 “가족과 함께 활동에 참여해 좋았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소서영 프로그램 담당자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기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뜻깊었고 지속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중등 1,2학년 대상으로 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과 함께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 및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학습지원과 급식·귀가지도 등의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며 학생들을 상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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