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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中小기업 6월 경기전망, 3.4P 하락 중기중앙회 인천본부, 中小기업 경기전망조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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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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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강지용)가 인천소재 중소기업 20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결과에 따르면 인천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85.8로 전월대비 3.4p 하락했으며 전국(90.2) 대비 4.4p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은 전월대비 2.9p 상승한 87.4로 조사됐으며 비제조업은 전월보다 9.9P 하락한 84.2로 조사됐다.


이는 제조업의 경우 GM철수 관련 이슈로 지난 4월과 5월에 수치가 크게 하락했다가 지난 10일 GM 관련 정부의 자금 지원 등 경영정상화 방안 발표로 6월 전망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여 지고 비제조업에서는 4월 이후 경기확장 모멘텀 부재로 내수경기가 단기적이고 계절적인 소강국면에 들어가 경기전망을 하락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6월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 SBHI를 보면 내수판매, 경상이익과 자금사정은 하락하고 원자재조달사정, 생산, 수출은 전월과 동일 또는 상승했다. 


인천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내수부진(77.5%)이 여전히 최대 경영 애로사항으로 조사됐으며 그 다음으로 인건비 상승(39.2%), 업체간 과당경쟁(17.2%), 인력 확보 곤란(14.2%)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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