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서장 박승환)에서는 강원지방경찰청 주관 208년 1/4분기 베스트 형사팀으로 형사과 강력 2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원주경찰서 형사과에서는 아파트 신축 공사장 자재 창고에 보관중인 전선 36km(1억 2,800만원) 상당을 상습으로 절취한 범인을 검거 구속하고, 장물을 구입한 고물업자 2명을 검거하는 등 42건 35명을 검거하는 한편, 절도범 수사에 국한되지 않고 장물유통 경로를 역으로 추적하는 등 철저한 장물 수사를 통해 실질적 피해 회복에 주력했다.
또한 건설현장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고물상 등에 직접 찾아가 장물매입 위험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형사활동으로 원주 기업도시 건설 활성화와 치안질서 확립 등 치안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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