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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채팅 기업자 사칭 악성사기 검거 - 투자식 7,500만 원 교부받아 편취한 피의자 소재 추적하여 검거 1명 구속 -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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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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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서장 박승환)에서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 ’클럽5678‘ 조건만남 사이트 상에서 사업가로 소개 접근하여 첫만남에서 렌트카 외제 벤츠차량을 타고 재력과시, 세관 공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구속된 A씨(53세,남)는 2014. 인터넷 채팅에서 만난 피해자 B씨 등 다수인에게 사업가 행세를 하며, 투 자식 명목으로 돈을 받아 편취한 혐의로 구속된 후 2년 6월의 형을 받고 2017. 9. 26. 출소한 후 약 1개월내에 재범 계획을 하고 2017. 11.초순경 재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A씨는 편취한 피해액 7,500만원을 2개월 내에 유흥비, 생활비등으로 모두 소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A씨는 범행이 후 2개월 내에 7,500만원을 사용하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의 월세, 관리비도 지급하지 않았고 전국을 떠돌아 다니며

피해자에게 열심히 일을 하는 것처럼 반복하여 거짓말을 하여 피해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고소사실을 접수함과 동시에 과거의 전력 확인 재범의 우려가 있어 즉시 추적수사로 A씨 구속하고,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여죄를 확인중이며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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