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집 작가의 엄마 인문학 강연 포스터.(사진제공=인천검암도서관)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검암도서관이 김경집 작가의 엄마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엄마의 인문학을 주제로 진행되는 김경집 작가의 강연은 성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엄마가 먼저 행복해져야 아이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작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엄마의 자존감 회복과 행복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삶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담당자는 “참여자들이 인문학을 어렵지 않게 생각했으면 좋겠고 자녀교육에 있어 많은 도움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30일 화요일부터 서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기타 문의사항은(032-565-1610 담당자 김소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