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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 4억 원 기부 평창 조직위, 4개 항만공사(인천, 부산, 여수․광양, 울산)와 기부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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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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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사무실에서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오른쪽)과 이희범 조직위원장(왼쪽)간 기부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부산, 여수․광양, 울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에 힘을 보탠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3일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방희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고상환 울산항만공사 사장, 권소현 부산항만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기부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4개 항만공사의 기부 참여로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에 큰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참석자들은 이날 스키점프 센터를 둘러보며 대회 성공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기부는 평창올림픽의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항만공사에서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남은 기간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벽한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남봉현 사장을 비롯한 4명의 항만공사 사장은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이자 국가적 행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항만업계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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