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는 양지천 마평1교 인근에서 하천으로 자전거가 들어갈 수 있도록 진입로를 개설하고 노후된 자전거도로 615m구간을 재포장했다.
용인시( 시장 정찬민) 처인구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편의를 위해 양지천 일대자전거도로 등 하천시설물을 보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양지천 마평1교 인근에서 하천으로 자전거가 들어갈 수 있도록 진입로를 개설하고 노후된 자전거도로 615m구간을 재포장했다. 또 산책로 옆으로 노출돼 있는 콘크리트 우수관이 보이지 않도록 우수관 주변으로 나무 박스를 설치했다.
이번 공사로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먼 거리를 돌아가야 했던 시민들의 하천 진·출입이 쉬워졌으며 좀 더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시민들이 하천변 산책로나 자전거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 시설물의 유지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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