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농업 경영인의 화합과 미래 비전을 다지는 ‘제20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 대회’가 오는 2026년 3월 31일(화)부터 4월 2일(목)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새별오름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한농연’을 주제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며, 전국의 후계 농업 경영인 회원과 가족, 내 외빈 등 약 3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3월 31일에는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공식 개막식과 비전 선포식, 레이저쇼가 펼쳐진다. 식전 행사로는 제주 고유의 정체성과 역동적인 리듬을 담은 ‘제주 농요’ 공연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제주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개막식에서는 전국 후계 농업경영인의 화합과 결속, 그리고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담은 비전선포식이 진행된다. 이후 열리는 ‘환영의 밤’ 무대에는 가수 손빈아, 조항조, 우연이, 설하윤 등이 출연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대회 둘째 날인 4월 1일에는 전국 회원이 함께하는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리며, 오후에는 박군과 나태주가 출연하는 ‘태군 노래자랑’이 진행돼 회원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마지막 미스터 트롯3 최종3위인 천록담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무대 행사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즐기는 축제를 넘어, 제주의 독특한 문화 체험과 농업 기술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제주의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행사장 내 체험존에서는 오메기떡 만들기, 제주 방언 배우기 및 퀴즈, 귤피 낭만 향기주머니 만들기 등 제주 고유의 문화와 감성을 담은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새롭게 마련된 ‘제주꽃차 시음회’와 ‘제주 지름떡 시식회’는 방문객들이 제주의 향과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최첨단 농기자재 홍보 전시관과 우수 농산물 전시 부스가 마련돼 대한민국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농업의 변화와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준비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전국 대회는 전국 후계 농업경영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것은 물론, 제주 농업과 문화의 매력을 함께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안전하고 내실 있는 행사로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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