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협동조합 별사탕학교가 위드파머스 영농법인에서 총 4회 직무교육을 텃밭농부 사업단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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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사회적협동조합 별사탕학교가 고양시 대화동에 위치한 위드파머스 영농법인에서 총 4회 직무교육을 텃밭농부 사업단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텃밭농부 사업단 참여자들이 직무교육을 받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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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농부 사업단은 65세 이상 남성으로 구성된 일자리사업단으로 고양시 관내 보육시설 텃밭 가꾸기, 시설 안전 도우미 및 야외활동 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체험학습 기회 제공 및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친환경 먹거리 제공을 통해 원아들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위드파머스 양상국 대표는 ‘식물을 매개로 한 치유 메커니즘’을 주제로 한 강의 및 농장실습으로 식물매개 치유이론에 대한 학습 후 농장내 텃밭에서 유기질 퇴비를 배합한 텃밭관리 후 감자와 고추 모종 심기, 지지대 설치 등의 실습을 포함하여 업무중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 및 자기치유 방법, 텃밭관리 및 수확량 증대를 위한 노하우 등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텃밭농부 사업단 참여자들이 현장 직무교육 실습을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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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교육에 참여한 텃밭농부 사업단 참여자는 “실무와 실습 위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영농기술까지 체득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별사탕학교 김윤미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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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학교 김윤미 대표는 “경기도 노인일자리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텃밭농부 사업단이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영농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자존감 향상 등 베이비부머 노인 일자리복지의 우수모델로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별사탕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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