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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학교 부지 활용 지하주차장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추진 - 11일 광명동초 학교복합화사업 주민설명회 가져...사업추진 위한 주민과의 소통 시간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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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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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시장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1일 광명동초등학교에서 ‘광명동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학교복합시설건립과 관련하여 학부모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으며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광명동초등학교 운동장 부지에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복합화시설을 건립하여 학생들에게는 보다나은 교육환경과 주민들에게는 생활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 개최

지하에는 15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상에는 시청각실, 어린이체험관, 무용실 등을 조성한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수렴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오는 9월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이후 광명동초 학교복합화 추진을 위한 MOU체결 및 투자심사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동초 복합화시설 건립으로 주택가 밀집지역인 철산동 구도심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는 평생교육의 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시민의 다양한 의견은 타당성 검토용역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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