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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글로벌 보건방역 관련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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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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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생명과학기술대학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가 글로벌 보건방역에 관한 심도있는 국제심포지엄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대학교)

국립인천대학교 생명과학기술대학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센터장 권형욱 교수)가 지난 7일 글로벌 보건방역에 관한 심도있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공중보건분야에서 중요한 사안으로 대두되는 여러 감염병(메르스,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등)에 대한 이해와 세계수준의 연구인프라 구축을 위한 민·관·산·학 차원의 협력관계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를 발표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국외에서는 벨기에 겐트대학교 감염병 연구자인 professor Stefan Magez 교수, 말레이시아의 국제수준의 열대감염병연구소를 가지고 있는 말라야 대학의 Sazaly Abu Bakar교수가 참여했고 국내 주요 참석기관으로서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매개체분석과, 인천시와 산하기관인 인천보건환경연구원,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민간대표인 방역협회, LG전자, 3BIGS 등 많은 분야에서 참석해 국내외 보건방역에 대한 구체적인 현안을 다뤘다.


인천대는 기후변화와 각종 해외유입 유해생물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매개감염병에 대한 세계적 대학수준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갖추고자 최근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국가센터인 기후변화매개체감시센터를 지난해에 보건복지부로 부터 유치했고 지난 2016년 교내 연구소인 매개곤충자원융복합연구센터를 신설해 세계수준의 융복합 매개곤충연구, 보건방역, 생물테러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교육·연구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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