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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기자·블러거·SNS유저 초청 팸투어 진행 -제 4회 서산 간월도어리굴젓 축제와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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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2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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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러거·SNS유저 초청 팸투어

서산시가 20일 간월도어리굴젓 축제와 지역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한 기자·블러거·SNS유저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풍경있는여행 주최로 진행된 이날 팸투어는 서산시 간월도에서 전어와 주꾸미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 4회 서산 간월도 어리굴젓 축제장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주변에 있는 간월암을 탐방했다.


간월암은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홀연히 깨쳤다고 해 암자 이름을 간월암이라 하고 섬 이름을 간월도라 했다.


특히 이곳에서 수행하던 무학대사가 태조 이성계에게 보낸 간월도 어리굴젓이 궁중의 진상품이 됐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곳이다.




서산 버드랜드 전망대


이어 서산을 대표하는 철새들에 요람인 천수만의 서산 버드랜드로 이동해 4D영상체험과 천수만에 철새들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산을 대표하는 천수만에는 총 13목 44과 265종, 천연기념물 28종, 멸종위기종 10종, 환경부지정 보호종 32종에 철새와 텃새가 서식하고 있다.


또 지역내 양돈을 활용한 소세지와 햄을 만드는 체험장인 나눔농장으로 이동해 직접 소세지를 만들어보는 체험에 시간을 가졌다.




나눔농장을 방문한 기자·블러거·SNS유저단

나눔농장에서 생산하는 육가공 식품들은 훈제 과정에서 발색제나 방부제 등의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고 서산지역 대표 특산물인 육쪽마늘을 첨가해 만들고있어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지역내 대표먹거리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한 블러거는 “서산에 대표적인 여행지와 관광상품을 둘러보는데 당일 일정은 조금 버겁다”며 “최소한 1박2일 일정으로 서산을 여행한다면 서산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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