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이 병원 앞 근린공원에서 제 10회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나사렛국제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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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국제병원이 병원 앞 근린공원에서 제 10회 사랑나눔바자회를 17일 개최했다.
사랑나눔바자회는 나사렛국제병원이 개원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나사렛국제병원이 병원 앞 근린공원에서 제 10회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나사렛국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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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사렛국제병원 임직원들이 기증한 1000여점에 의류와 생활용품, 잡화, 완구 등과 지역특산품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했으며 행사장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병원 환자들과 많은 지역주민들도 참여해 나눔의 뜻에 함께 동참했다.
나사렛의료재단 이강일 이사장은 "바자회를 찾은 많은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이 병원 앞 근린공원에서 제 10회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나사렛국제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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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서 모은 바자회 수익금은 청소년을 위한 천사장학금,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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