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포토뉴스

취재팀 | 2016.12.04 21:07 | 조회 987 | (0)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2월 2일 ‘자원봉사라는 희망의 꽃,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2016 성동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3천 시간 이상 봉사해온 7명의 봉사왕을 비롯하여 230여명의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성동구에서 올 한해 8만 5,697명의 봉사자들이 26만 1,210시간을 봉사했다. 생활임금으로 환산하면 약 20억 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것과 같다. 등록된 봉사자는 5만 6,411명으로 성동구민(29만 6,555명) 5명당 한명인 셈이다. 자원봉사는 경제적 가치를 떠나 서로 믿고 살 수 있는 성동을 만드는 사회자본으로, 성동구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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