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DMZ에 ‘외계인(ET) 대사관’을 세우자!”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 사진 위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이 외계문명을 지구에 맞이하기 위한 대사관 건설이라는 핵심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외계인(우주인) 대사관의 날”로 천명한 3월 31일을 기점으로 4월 첫 주에 전세계 수많은 라엘리안들이 대중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올해는 매우 특별하다”고 외계인 대사관 프로젝트 담당 가이드인 다니엘 터콧은 말했다. “지금까지 여러 나라들이 매우 상서로운 이 프로젝트에 진지한 관심을 보였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한 나라가 이 독특하고 열광적인 프로젝트를 논의하기 위해 라엘리안 대표자들을 초대했다.”

“최근 이 유치 후보국에 ‘외계인 대사관에 관한 선택 의정서’로 임시 명명된 외교 관계에 대한 비엔나 협약의 선택 의정서가 전달되었다”고 터콧은 밝혔다. “이 회의에서는 또한 그 나라가 이 의정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최초의 국제회의를 개최할 가능성이 언급되었다.”

자국의 영토 안에 외계인 대사관 건설을 위한 부지와 필수적인 치외법권을 제공하는 나라는 경제적 혜택 뿐만 아니라 다가올 천년 동안 지구 상의 정신적 및 과학적 중심이 될 것이며, 그들의 영토 안에는 행복이 만개할 것이라고 터콧은 설명했다.

“외계문 명을 맞이하는 일은, 라엘이 그들을 맞이 하기 위한 대사관 건설이라는 사명을 띤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창설한 1970년대에 여겨지던 것처럼 공상에 불과한 것이 아니다”라고 터콧은 덧붙였다. “그 이후 수많은 외계행성들이 발견되었고, 그것들 중 일부는 대기와 생명 유지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이제 과학자들이 태양계 밖에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데 동의하고 있음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UFO를 목격하고 외계문명이 우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알고 있다는 사실은 이러한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공식적 환영이라는 아이디어를 일반 대중이 받아들일 만한 여건은 조성되었지만, 우리 행성의 폭력성은 여전히 매우 높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를 창조했고 또 그 어느 때보다 더 우리와 재회하길 원하는 그들의 지혜가 절실하다”고 터콧은 끝맺었다.
          
라엘리안들은 인간을 포함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를 외계문명이 창조했다고 믿으며, 그들은 매우 평화적이고 또 우리에 비해 과학적으로나 철학적으로나 훨씬 더 고도로 진보한 문명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한국에서는 오는 4월 8일(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중구 시청 ‘서울광장(서편)’에서 “한반도 중심인 DMZ(비무장지대)에 우주인(E.T)을 맞이할 대사관을 건립함으로써 남북통일도 앞당기고 세계 중심국이 되자”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UFO 및 ET 대사관 모형 주변에서 남녀 외계인 코스프레를 선보이는 등 이색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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