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민 해양경찰청장, 세월호 가족과 만남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26일 오전 416가족협의회 전명선 위원장을 비롯한 유가족 3명과 정부 세종2청사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전명선 위원장 일행은 "안전사회 건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손수 제작한 목공예품과 편지모음집 '그리운 너에게'를 박경민 청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박경민 청장은 "유가족 대표의 해경청 방문은 용서와 화해의 시발점이며,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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