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2018년 상반기 해상종합훈련 예정


해상종합훈련은 매년 상ㆍ하반기 2차례를 나누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훈련단 주관으로 실시되며, 이번 훈련(상반기 1차)은 창원해경 소속 경비함정 309함 등 4척 및 승조원 61명이 참가한다.

창원해경은 함정 승조원들에 대한 사전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여객선화재ㆍ인명구조 및 검문검색 등 현장과 실무 위주로 8개 분야 항해, 방제, 기관, 안전, 통신, 병기, 구조/구급, 보수 18개 종목 해상훈련 13개 종목(특성화훈련 2개 포함), 정박훈련 5개 종목의 훈련을 실시하여 즉응태세 및 상황대처능력을 향상 시킬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장전문가 인증제 능력평가”를 실시하여 실무 분야별 전문가를 자체 양성하고, 함정 승조원의 개인별 실무능력 평가를 강화해 실질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창 원해경 관계자는 훈련 3일차인 19일(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남형제도 반경 4마일 안쪽 해상에서 실제 해상사격 훈련이 있으므로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과 조업선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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