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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4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광장에서.. 혈투 격투기 한판 대결! - KTK, 4개국 국가대항전 및 한국 2체급 챔피언대회 개최 -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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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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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선수들이 링에서 혈투을 하고 있다.사진=김사진

대한종합무술격투기(치고, 차고, 던지고, 조 르고) ‘KTK 챔피언십 in 신도림 테크노마트 대회’가 9월 24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한국, 일본, 태국, 몽골 4개국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신도림 테크노마트 광장 특설링에서 열린다.


IB스포츠에서 생방송 되는 이번 대회는 한 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대한종합무 술격투기협회(KTK 총재 김덕진 회장 박종 표)가 주관하고 KTK조직위원회와 매경애딘 이 주최한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성남칸짐, 이재진, 박동진, 이성철, 서지명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신예 파이터가 한국 챔피언 전에 참가해 자 웅을 겨루고 한국과 일본, 태국, 몽골 등 4개 국 국가대항전이 펼쳐진다.


4개국 국가 대항전에는 -67kg급 인터네셔 날 파이트에 ‘싸이코 핏불’ 진시준이 태국 룸 피니 출신의 폰라웻과 한국과 태국의 자존심 을 걸고 격돌한다.


또한 -73kg급 인터네셔날 파이트에 ‘태권 파이터’ 하운표가 몽골 출신의 부렌조리그 와, -90kg급 인터네셔날 파이트에 ‘맘모스’ KTK헤비급 챔피언 주만기가 일본의 드림게 이트 헤비급 챔피온 출신의 타카시와 자존심 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친다.


김덕진 총재는 ‘KTK 챔피언십 in 신도림 테 크노마트 대회’개최와 관련 “입식격투기는 국 내에 저변 확대가 많이 이루어져 우수한 선수 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다”면서도 “제한적인 국 내 대회로 인해 아쉬움 점이 많다”고 토로했다.


김 총재는 이어서 “KTK는 국내 입식격투기 대 회는 물론 국외 유명 선수들을 초청하는 국제적 인 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 선수들을 국제적인 스 타로 키워내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종표 회장은 “입식격투기의 활성화와 저 변 확대를 통해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하고 국민생활체육이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이번 대회 개최의 배경을 밝혔다.



김귀진총재(중앙)은 수련을 지도한후 기술을 지도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성진 (전 동양 웰터급 참피언)은 본지와의 통화에 서 “77년 12월 7일 문화체육관에서 프로레슬 러 천규덕과 격투가 김귀진의 맞대결이 펼쳐 졌다”며 “당시 천규덕은 40대 중반의 삼척동자도 아는 인기스타였고 김귀진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격투기계에서는 ‘김귀 진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고 전했다.


김 전참피언은 “김귀진 대한종합무술 격투 기협회 전 총재는 격투기를 위해 모든 것을 바 친 격투기 창시자였다”고 회고하고 “천규덕 선 수와의 일전을 통해 격투기의 우수성을 알렸 고 결국 사회단체에 등록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 김귀진 총재의 공을 기렸으며 대한종합무술 격투기계에 큰 족적을 남긴 김귀진 전 총재는 2014년 10월30일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김 전참피언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범죄 로부터 취약한 사람들이 자기방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고, 차고, 던 지고, 조르는 대한종합무술격투기가 대중들 로부터 사랑받는 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기 를 희망한다”고 밝혀 대한종합무술격투기 대 회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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