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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 미래의 주역들, 꿈을 펼치다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충남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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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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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 미래의 주역들이 꿈을 펼치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이라는 구호 아래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충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부, 중학교부, 고등학교부로 구분돼 진행되며 17개 시도에서 3133명(선수 1641명, 임원 및 관계자 1492명)의 선수단이 15개 종목에 참가한다.


15개 종목은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채택돼 우수한 선수를 찾기 위한 5개의 육성종목과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아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10개의 보급종목으로 구성된다.


개회식은 16일 아산 이순신 빙상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개회식에는 문체부 이형호 체육정책실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메달 집계와 경기 일정 등은 대회 공식 누리집에서 대회 관련 소식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스포츠는 장애인이 삶을 건강하게 누리고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유용한 활동으로 장애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종목을 경험하고 지속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서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미래의 주역들이 많이 탄생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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