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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촉촉한 감성 발라더, 이별한여자의 아픈 감성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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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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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린

이하린이 촉촉한 감성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이하린이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린은 '흔들린 우정'의 가수 홍경민이 직접 작사, 작곡한 발라드 '낯선 하루'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으로 노래했다.


실제로 이하린은 노래를 소화해내는 감성과 색채 매력에 빠진 홍경민이 데뷔를 제안했고 데뷔 앨범 프로듀싱까지 맡았다.


이하린이 부른 '낯선 하루'는 감성적인 가사와 피아노 선율이 들어간 미디엄 팝 넘버 발라드다.


가사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이별을 통보받은 다음 날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 이별에 대한 정해진 방법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헤어진 지 1일'의 아픈 심정을 누구보다 잘 그려냈다.


이하린은 헤어지고 뭘해야 될지 몰라 침대에만 누워 있는 그런 찌질함을 연상하며 노래를 불렀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린은 이날 방송 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출근길에 삐에로와 함께 등장 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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