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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2018시즌 비상 꿈꾸며 태국 치앙마이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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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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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 출발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유나이티드)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강인덕)가 2018시즌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태국 치앙마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기형 감독이 이끄는 인천 선수단은 인천국제공항에서 12일 오후 6시 40분 대한항공 KE667편을 이용해 태국 치앙마이로 출국했다.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프로 선수단 등 총 41명이 치앙마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인천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태국을 전지훈련지로 택했다.


온화한 기후와 원만한 이동거리 등 저비용 고효율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치앙마이는 최상의 그라운드 조건과 숙박시설까지 갖췄다.


이번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은 다음달 3일까지 총 21박 23일 스케줄로 진행된다.


인천 선수단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그 이상의 목표물을 손에 쥐기 위해 태국 치앙마이에서 부단히 예열 작업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인천 선수단은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에서 기초 체력 증진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선수 개개인의 체력과 지구력을 키움과 동시에 전체적인 팀 전술과 부분 전술 등을 몸에 익히는 훈련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이기형 감독은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서기 위해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을 떠나게 됐다”며 “지난해보다 좋은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게끔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함께 힘을 합쳐 착실하게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은 다음달 3일 귀국해 짧은 휴식을 취한 뒤 대한민국 남해, 중국 산둥 등지에서 담금질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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