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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옥순 화장 온정을 나눔 봉사활동 실시"!!! - 진흙탕 속에 계신 할머니 조형물 닦아 -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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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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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위치한 나눔의 집 방문해 식품을 나누는 봉사활동 실시했다

한옥순 회장은 2018년 3번째 방문으로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할머니가 별세하고 영화 '허스토리' 가 개봉을 하면서 할머니들 건강이 걱정되어서 한번 뵙고 싶은 마음으로 오늘 함께한 임원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꽃다운 나이에 이분들이 끌려가서 당한 고통은 정말이지 상상을 초월하는 지옥 같은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잊지 못할 가슴 아픈 우리 민족의 아픔이자 여성들의 수난사를 당하는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 "이곳 할머니들이 나눔의 집에서 건강하게 편안히 쉬는 생활 ? 바란다"며 오늘 나눔의 집 눈물을 흘리며 진흙탕 속에 계신 할머니 조형물을 닦아 주면서 눈물이 앞을 가려서 얼마나 울었는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드셨을까 조형물에서도 너무나 생생한 고통이 보인다


한 회장은 가슴 아프지만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해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에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마리아 부회장 역시 나라의 힘이 없어 일본전쟁터에 수많은 여성들이 꽃다운 나이에 잡혀가아서 했던 역사의 뼈아픈 과거가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나라의 힘을 키워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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