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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힘찬병원, 인천 지역 노인복지센터서 봉사 활동 펼쳐 인천·부평힘찬병원 영상의학과 직원들, 인천 지역 ‘성언의 집’ 노인복지센터 찾아
KBNS 뉴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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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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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힘찬병원 영상의학과 직원들이 노인복지센터 성언의 집을 찾아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힘찬병원)

인천힘찬병원(병원장 송문복)과 부평힘찬병원(병원장 박승준) 영상의학과 직원들이 관내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인천시 방사선사 협회에서 주관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과 부평힘찬병원 방사선사 10여 명이 참여했다.


방사선사들은 인천시 동구 화평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센터 ‘성언의 집’을 방문해 노인복지센터 및 인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청소와 설거지, 주변 정리 등 일손을 돕고, 독거노인들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부평힘찬병원 영상의학과 윤경덕 팀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질수록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노년층은 일상적인 활동조차 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힘찬병원은 해마다 농협중앙회 및 전국 지역 농협과 함께 상대적으로 의료 혜택이 취약한 농어촌 어르신들을 찾아가 전문의료진이 직접 진료해주는 ‘찾아가는 진료’를 실시하며 소외된 지역민들을 위한 의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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