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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코믹 연기로 유쾌+통쾌 웃음 선사 “차기작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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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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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드라마 출연 장면(사진-키이스트제공)
KBS2 월화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드라마 출연 장면(사진-키이스트제공)

인교진은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섬마을 ‘아재파탈’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인교진이 안방극장에 다시 한 번 웃음보따리를 선물했다. 지난 24일 첫 방송 된 ‘우리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에서 홍나리(수애 분)를 진찰하는 응급실 의사로 깜짝 등장한 것.

 

병원 침대에 앉아있는 홍나리 대신 권덕봉(이수혁 분)을 환자로 착각하는가 하면,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홍나리에게 “사랑하세요. 젊었을 때에는 자기 몸을 사랑해 줘야 됩니다”라는 처방을 내리는 등 엉뚱하면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25일 방송된 2회에서 인교진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심각하게 앉아있는 홍나리의 눈치를 살피고, 홍나리의 폭풍 질문세례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인교진은 이번 특별출연에서 손짓, 몸짓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찰진 코믹연기와 능청스러운 대사 처리로 괴짜 의사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살려내는 등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짧지만 강한 임팩트! 코믹연기의 달인”, “특별출연의 좋은 예”, “인교진씨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탄탄한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한 인교진은 매 작품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면서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던 만큼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모습들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인교진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지호, 양동근과 함께 공동육아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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